제품 소개 overview

나의 첫번째 전자악보 뮤즈북 싱글노트

뮤즈북 싱글노트는 수천권의 악보책을 내 컴퓨터에 저장해서 사용하는 전자악보 소프트웨어(윈도우용)입니다.

컴퓨터의 화면에 악보를 보여주고, 손가락으로 톡 건드리거나 발로 밟으면 악보가 넘어갑니다.

종이악보처럼 악보위에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 시나리오 1
"너무 가벼운 거 아니야?"

음대에 재학 중인 수진은 예전에 비해 너무 단출해진 여행 가방을 들어보며 미소를 짓습니다. 미국에 열리는 유명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기 위해 오랜만에 여행 가방을 꾸렸지만 마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얼마 전 태블릿PC와 뮤즈북 싱글노트를 구입하고 가지고 있던 종이악보들을 모두 싱글노트에 저장했기 때문입니다. 악보책을 잔뜩 넣은 무거운 가방 때문에 너무나 더웠던 지난 여름 연주 여행을 생각하면 지금의 상황이 참 행복합니다. "진작 싱글노트를 썼다면 고생을 덜했을 텐데..." 왠지 이번 연주 여행은 아주 즐거울 것 같습니다.

수진은 특별이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 사용될 악보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첫번째 레슨 선생님인 로린 교수는 수진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전자악보 위에 예쁘고 선명하게 표시해 줍니다. 로린 교수는 자신의 필기가 남아 있는 악보가 수진의 친구와 공유되는 것에 대해 기꺼이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날 밤, 숙소로 돌아온 수진은 이 악보들을 'MCF 악보로 내보내기'하여 로린 교수의 열렬한 팬인 혜진에게 E-mail로 전송해줍니다.

혜진은 MCF 악보들을 싱글노트에서 간편하게 불러옵니다. 비록 마스터 클래스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혜진의 눈앞에는 로린 교수의 가르침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다음 날, 알프레드 교수의 레슨 시간엔 어제와 동일한 곡으로 레슨을 받습니다. 이미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 놓았던 MCF 파일'로 악보는 새것과 같이 깨끗합니다. 알프레드 교수의 한마디, 한마디가 수진에게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이번 연주 여행에서 싱글노트가 함께 하여 수진은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뮤즈북 싱글노트, 넌 내꺼야~" 더욱 성숙한 자신의 연주를 느끼며 수진은 기대에 부풉니다.

# 시나리오 2
재즈 선율이 마음을 사로잡는 한 재즈바... 기타리스트 제이의 연주가 시작됩니다. 싱글노트의 무선 풋페달로 전자 악보를 넘기며 자신의 기타와 하나가 된 듯 연주하는 제이. 관객들은 그의 아름다운 연주 선율속으로 빠져들고, 저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을 신청합니다. 제이는 신청받은 곡들을 뮤즈북 싱글노트에서 재빠르게 찾아내어 아름다운 연주를 계속합니다. 제이의 편안한 연주로 재즈바의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ccdgV1t9a8